푸른 여름날의 노스탤지어,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신스팝 사운드. 처음 뮤직비디오의 영상 색감과 분위기만 보았을 때는 당연히 일본 청춘 영화의 주제가나 J-Pop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귓가에 들려온 것은 유려하고 감성적인 만도팝 보컬이었다. 대만의 일렉트로닉 혼성 듀오 아스트로 버니(原子邦妮, Astro Bunny)가 선사하는 찬란하고도 시린 청춘의 조각, 「明年夏天我們會不會還在一起(내년 여름에도 우리는 여전히 함께일까)」를 소개한다. 언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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