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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The Frog, 넷플릭스 시리즈, 2024)
한국의 Mia Goth가 되고 싶은 고민시.
화차의 김민희(차경선 역)가 떠오르는 고민시.
그리고 이정은(윤보민 역)의 연기가 너무 멋짐.
빠르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전개 속도가 맘에 듦.
요약본 영상이 뜨더라도 보지 말고,
8부작으로 구성된 흐름에 호흡을 맞춰 보기를 권한다.
모호한 메시지 날리는 클리셰 없이 개운하게 끝남.
엔딩곡은 『Ain’t No Love in the Heart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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